제19대 윤성이 총장 이임식
제19대 윤성이 총장의 이임식이 2월28일 모교 중강당에서 열렸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환송사에서 “지난 4년간 윤 총장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과거 3대 사학의 위상을 되찾고자 애쓰는 윤 총장 모습에 35만 동문들과 공감하며 무한한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2021년과 202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통해 모교와 35만 동문들의 위상은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에너자이저 동국이라는 기치아래 최선을 다해온 지난 시간이었다”며 “대학평가, 교수들 논문, 사업 수주액, 대학 평판도, 학부모 진학선호도, 순수 기부금, 학생 입학성적, IR시스템에 의한 의사결정 등 모든 일이 역사였다”고 자평하며 성공한 총장으로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동창회는 35만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며 회향하는 윤 총장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