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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돈희 기고문>호국의 달에 생각하는 나라 사랑의 길

이돈희 | 2026.06.22 07:33 | 조회 1027

<이돈희 기고문>호국의 달에 생각하는 나라사랑의 길

- 충효사상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음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6/06/21 [09:59]

▲ <이돈희 기고> 호국의 달에 생각하는 나라사랑의 길     ©월드레코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 강국이자 문화 선진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의 밑바탕에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와 국군 장병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저는 평생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우리 사회의 근본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충효사상이 있었습니다. 그 고민의 결실로, 저는 부모를 공경하는 문화를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해 어버이날 제정에 힘을 보탰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경로사상을 국민적 가치로 세우고자 노인의 날 제정에도 뜻을 함께했습니다. 효(孝)는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며, 충(忠)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효가 가정의 기초라면 충은 국가의 기둥입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라를 사랑할 수 있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공동체를 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깨달음은 제 삶의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만들어 아동 세대에 희망을 심어주셨듯, 저는 아버지날·세계어버이날·노인의 날·세계중고등학생의 날을 만들며 모든 세대가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나라사랑은 구호가 아니라 삶의 모든 세대를 향한 따뜻한 시선에서 비롯됩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세대 간 갈등과 이념적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세대와 지역, 이념을 초월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나라사랑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공동체를 위해 작은 희생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저는 호국의 달을 맞아 판문점 방문과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평화와 미래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은 동시에 평화의 희망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그곳을 직접 방문하고 역사를 체험하는 것은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살아 있는 교육이 될 것입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이러한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유와 평화는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희생과 헌신 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되며, 미래를 향한 책임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청년들과 대학생들을 볼 때, 저는 대한민국의 저력이 아직 살아 있음을 확인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희생이 만든 기적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그 정신을 계승하여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경제 발전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과 공동체를 위한 헌신의 가치가 함께 성장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호국의 달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 모두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랍니다. 태극기를 사랑하고, 국가를 존중하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곧 애국의 시작입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보훈의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위기 때마다 국민들의 저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충효의 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이 살아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모두가 작은 애국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6월21일

 

세계도전재단 총재 이돈희 임마누엘

 ( 어버이날ㆍ노인의 날ㆍ세계어버이날ㆍ세계도전인의 날ㆍ세계대학생의 날 만든이, UN 평화대사, 대한노인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겸 수석 논설위원, 입사행신 평론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고문, DF 717 상임고문, 도전한국인본부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