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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 동문 日서 개인전 개최
  • 최고관리자 | 2025.05.08 11:59 | 조회 12430
    배우 박신양 동문 日서 개인전 개최



    박신양(연영86) 동문이 대본 대신 붓을 잡고 일본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학창 시절,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강렬한 감정을 느껴 그 감동과 비슷한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마음 속에는 예술에 대한 궁금증이 늘 존재해 왔다.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소련 붕괴 직후 러시아로 떠났다. 박 동문은 "그곳에서 예술이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많은 미술관, 박물관을 돌아다녔고,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 무렵 86동기인 양윤호(現영상대학원장/문화예술대학원장/예술대학장) 감독의 권유로 첫 영화 '유리'를 만났다. '유리'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아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고, 이후 당대 최고의 스타 최진실과 함께 찍은 영화 '편지'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약속' 등이 연달아 흥행했다. 이후에도 박신양은 배우 커리어를 이어 나가며 꾸준히 역할을 분석하고, 본인만의 강렬한 연기세계를 구축했다. 
    한 곳에 정체되지 않는 그의 연기 세계는 다양하게 확장됐다.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며 작업에 푹 빠져들었다.
    박신양 동문에게 배우가 천직이라면 그림은 또 다른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대본 대신 붓을 잡고 그림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 후 그의 예술세계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에서 개인 전시회를 가진 박신양 동문은 YTN '컬처 인사이드' 문화人터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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