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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박주형 동문
  • 최고관리자 | 2025.05.08 11:58 | 조회 12473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박주형 동문



    박주형(회계78) 신세계 대표이사는 올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타운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핵심 점포 재단장에 박차를 가하며 롯데백화점 추격의 불씨를 당겨 선두 탈환을 노린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타운화를 올해 핵심 사업과제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4월 명품관 ‘더 헤리티지’ 개관을 시작으로 대대적 재단장을 거친 본관 ‘더 리저브’가 연내, 신관 ‘더 에스테이트’가 내년에 문을 열면 신세계의 복합 쇼핑타운이 완성된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본점 옆 옛 SC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매입해 ‘더 헤리티지’라는 이름을 붙이고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더 헤리티지’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됐는데 주요 판매 시설이 들어설 연면적 2314㎡(약 700평) 규모의 1~2층 공간 대부분을 샤넬 브랜드가 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백화점 가운데 최대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1979년 11월 서울 소공동에 본점 영업을 시작하면서 선두 신세계백화점의 거래액을 넘어선 뒤 지난해까지 45년 동안 거래액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박 대표는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신세계 인사과에 입사했다. 2002년 경영지원실 기획담당 상무보, 2007년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 2011년 이마트부문 전략경영본부장 부사장을 거쳤다. 2013년 신세계 지원본부장 부사장에 오른 뒤 2016년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3년 9월 정기임원 인사에서 신세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박 대표가 40여년 만의 선두 탈환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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